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이말년씨리즈]] === 2018년판 44화~53화에서 다룬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704595&no=44|삼국지 여포전]]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. 험악한 인상에 [[분노조절장애]]가 [[패시브]]라 아군 적군 주변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는 파괴왕의 모습을 보인다. 게다가 적토마는 영락없는 [[드래곤]][* 원래는 동탁이 망아지인 줄 알고 주웠지만 자라면서 용의 모습을 띄고 포악하게 굴어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여포가 나타나 한큐에 패고 제압하여 동탁이 안도하고 양자로 들였다.]. 아버지를 2번이나 갈아치운 [[후레자식|'''호로'''자식]]이기 때문에 [[호로관|'''호로'''관]]은 그의 홈그라운드라고 한다. 동탁의 신하들에게 저승 효도관광 펀치를 날리며 허약해서 때리는 느낌도 없다고 불평하던 찰나 [[이유(삼국지)|이유]]가 '[[관우|손 맛이 좋을 것 같은 녀석]]이 있다, [[화웅]] 장군을 죽인 자다'[* 정사에서는 [[손견]]에게 참수당했다.] 라고 꼬드기자 '''자기가 두들겨 패려고 아껴뒀던 놈을 죽였다는 것'''에 성질이 뻗쳐서 참전.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반동탁연합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데[* 덤으로 여기서 드러난 방천화극은 [[이말년 서유기]]의 용궁 엘리베이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앞에 작고 짤막하게 창날이 붙어있다. 등장하는 것도 적토마가 입에서 뱉어내는 식이다. 여기에 추가로 몸통에서 날이 전개되고 믹서기처럼 회전하는 기능도 있으며, 앞의 창날 역시 발사 가능하다는 것도 공개.], 관우가 적토마를 제압하자 화웅을 죽인 수염 긴 놈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막상막하의 전투를 시작한다. 그러다가 약점인 탈모로 인한 대머리 콤플렉스가 드러나[* 관우의 빈틈을 노린 여포가 한 방을 날렸으나 가까스로 피했는데, 방천화극의 선풍기바람에 관우의 모자가 날아가버렸다. 여포 본인도 꽤나 당황해서는 모자를 다시 씌워주며 모자가 잘 어울린다느니 자기도 많이 진행되었으니 호르몬은 못 속인다느니 하며 횡설수설한다(...)] 제대로 빡친 관우에게 잠시 밀렸다가 유비와 장비가 관우를 진정시키기 위해 난입하면서 전선에서 잠시 빠졌다가 도원결의 당시에 부른 노래[* [[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]] 애니메이션판 오프닝.]로 간신히 화해한 삼형제에게 시비를 걸면서 전투 재개. 그리고 성이 3개인 놈 답게 [[호로화|'''호로'''화]]를 통해 3명(동포, 정포, 여포)[* 양부 정원을 죽인 살인의 호로자식 정포, 양부 동탁을 패고 다니는 폭행의 호로자식 동포, 분노조절을 못해 늘 화가 나있는 분노의 본점 호로자식 여포로 일명 트리니티 삼포.]으로 분신할 수 있는 능력이 확인되었다. 여포가 호로관에서 유관장 삼형제와 1:3으로 싸운 것은 사실 이 능력을 이용해 3:3으로 대결을 했다는 게 [[학계의 정설]]이라고 한다(...). 아무튼 유관장 삼형제를 제압하고는 낙양으로 귀환하나 여포와 적토마가 주기적으로 깽판을 쳐 놓은 덕에 황폐해진 낙양을 두고 동탁이 장안으로 이주하자 배고파 죽겠는데 아빠라는 인간은 딴데서 뭐하냐며 분노가 거침없이 차오른 결과 그대로 동탁도 죽여버리고는 장안도 황폐화시켜버린다. 이후에도 상산, 복양 등 거치는 곳마다 [[황충(곤충)|메뚜기떼]]와 다름없는 파괴를 일삼으며 '호로관 메뚜기'라는 별칭이 붙었고, 하비에서 최후의 저항 중에도 분노조절에 실패하고 난리치다가 강둑을 터트려서 수몰, 조조에게 사로잡힌다. 그렇게 처형되기 직전에 지병인 분노조절장애가 치료되었지만[* 이 때의 묘사도 참으로 가관인데, 조조가 당장 끌고가서 목을 베라고 명령하자 직전까지 '''울그락붉으락하고 험악하던 얼굴이 서서히 순둥이로 바뀌더니 활짝 웃으며''' "한번만 살려주십쇼 대인."이라고 말한다(...)] 그대로 사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